프로젝트/섞어마셔(shake_drink)

[섞어마셔] 코딩알려주는 누나 스터디 팀 프로젝트 OT

pizzaYami 2024. 4. 16.

 

 

 

취업준비를 하면서 코딩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코딩 알려주는 누나(이하 "누님")의 React 스터디를 모집한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무언가 강제적으로 일을 줘야지 엄청나게 발전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스터디는 React초보대상이었지만 마지막에 1주간 팀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여 이 내용을 이력서에 추가해야겠다고 생각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4주가 지나고 드디어 팀프로젝트 주간이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누님께서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 이유, 애자일 방법론 등등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을 해주시고 드디어 팀원을 만나는 시간이 왔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지금 하는 프로젝트에서 프론트팀장을 맡아서 그런지 이런 상황에서 말을 꺼내야 할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슬랙에서 처음으로 만나서 대화하기 어려우니 제가 디스코드, 카카오톡, 피그마를 만들어서 초대를 하였고 디스코드에서 돌아가면서 사는 지역, 깃헙능력,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그 뒤로는 친절하게도 누님이 해야 할 일을 알려주셨습니다.

 

1. 팀원 역할 뽑기


누님께서는 크게 3 가지 역할을 정해주었습니다.

  • Prodcut Owner, Scrum master, developer
    • Prodcut Owner : 제품의 총책임자 일의 우선순위 결정, 제품사이드에 대변인
    • Scrum master : 일정과 미팅, 스크럼 진행에 책임자
    • developer : 주어진 업무를 해내는 자

세 가지 역할 중에서 선택을 하는 건데 PO는 발표를 해야 돼서 거르고 대화를 주도하다 보니 스크럼마스터겸 리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로 github을 할 줄 아시는 분이 없어서 프로젝트 초기세팅, 깃헙 초기세팅을 맡게 되었습니다.

허허허..

 

2. 주제 선택 


 

피그마에 자신이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서 포스트잇 형식으로 작성을 하였고 카톡 투표를 통해서 주제 선정을 했습니다.

 

마치며.


 

오랜만에 불타오르는 느낌입니다.

팀원분들 중에 적극적인 분들이 많아서 할 맛이 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