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Tarss13 [Tars] 회고록 13일차 - 커밋메시지, 깃헙 대소문자 구분, 느린 코드리뷰 0. 개요 백엔드에서의 작업이 느려져서 느긋하게 개발을 하고 있는데 내 코드를 다시보니 느긋하게 하면 안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빠르게 코드리뷰를 해야지 진행이 될텐데 코드리뷰가 점점 느려져서 내가 해야할 일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코드리뷰의 속도를 높일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였고 오랜만에 회의에서 유의미한 고민과 블로그에 적을 거리가 생겨서 블로그를 작성해보았습니다. 1. 커밋 메시지 팀원이 만든 공통 헤더 컴포넌트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사용법은 나와 팀원들은 익숙하긴 하지만 "새로운 사람이 봤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나?" 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아래와 같은 PR 메시지를 달았습니다. 요청을 받은 팀원분이 열심히 JSDoc기능을 사용해서 주석을 달았습니다. 여기서 JSDoc기능이 무엇.. 프로젝트/Tarss 2024. 4. 6. [Tars] 회고록 12일차 - rebase, PR, 나의 실수들 오랜만에 회고록을 작성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 너무 사소한 일들이라서 한꺼번에 올리고자 블로깅을 미뤄두고 있었다. git pull --rebase 할 때 기존의 코드 그대로 커밋히스토리에 남는 현상 내가 PR을 올리고 dev에 git pull --rebase origin dev를 하면 기존의 코드가 똑같이 한번 더 커밋이 되는 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PR을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PR을 올렸는데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서 팀원들과 함께 내가 rebase 하는 걸 보았다. 다행히도 문제점은 바로 찾았는데 git pull --rebase origin dev 충돌해결하고 git rebase --continue 까지는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push를 할 때 vscode의 소스제어부분을 통해서 push를 .. 프로젝트/Tarss 2024. 3. 21. [Tars] 회고록 11일차 오늘은 프론트 회의를 하면서 받았던 세세한 피드백을 작성해보겠다. 숨겨진 conversation PR에서 숨겨진 conversation을 모르고 그냥 지나쳤다. 가끔 이렇게 숨겨져 있으니깐. PR은 꼼꼼히보자. 강제머지는 왠만해서 하지말자. 프로젝트에서 머지를 할때 3명의 승인을 받아야 머지가 가능하게 세팅을 해놓았다. 나는 2명의 승인을 받았었고 1명의 수정사항만을 고치면되서 코드를 수정하고 강제머지를 시도했었다. 하지만 팀원에게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피드백을 받았다. 수정된 코드가 잘 못된 코드일 수도 있고 다른 팀원은 무엇이 수정된지 모르기 때문이다. PR의 머지가 느리더라도 천천히 기다려보자. 적용이 안되는 css코드 제거 후 PR 코드리뷰를 할 때 제거가 되어도 전혀 상관없는 css코드들이 너무.. 프로젝트/Tarss 2024. 3. 12. [Tars] 회고록 10일차 브랜치 프로젝트를 하면서 브랜치를 너무 남발하였다. 지금 상황이 A브랜치를 완성하기 위해서 다른 분이 모달을 만들 때까지 기다려야해서 B브랜치를 만들고 작업하다가 또 기다려야 되서 C브랜치를 파서 작업을 하고 막 이런 식으로 개발을 하니깐 pull을 어떻게 받아야할 지 까먹기도 하고 브랜치 이곳저곳을 가면서 개발을 하려니깐. 어지럽다. 빨리 PR을 해버리고 브랜치를 최소화하자. 다음부터는 브랜치를 파면 다른 분들꺼를 기다리기보다는 바로 PR을 하고 다른 분이 완성되면 그때 따로 브랜치를 파서 해야겠다. 프로젝트/Tarss 2024. 3. 4. [Tars] 회고록 9일차 - reduxjs/toolkit, 채팅페이지버튼, 닉네임필터 reduxjs/toolkit 어제 react-redux를 배우고 오늘은 reduxjs/toolkit을 배워서 블로깅을 하였다. 내일 프로젝트에 직접 적용할 예정이다. 무언가를 배워서 실제로 적용한다는게 참 기분이 좋다. 스택블리츠를 사용해서 블로깅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예시를 보여주기 편하고 내가 배운 것을 적용하기가 너무 편해서 공부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채팅 페이지 버튼 변경 기존에는 채팅메시지 밑에 버튼이 있었는데 좌측에 버튼이 있다가 우측에 버튼이 있다가 버튼이 여러개가 되었다가 너무 복잡해져서 PM과 디자이너를 불러서 하단에 버튼을 고정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그래서 하단에 버튼이 생기게 되었다. 다시 버튼을 변경해야되지만 이게 맞다고 생각된다. 공통버튼이랑 통일되는 색이 없고 위에 옵션들도 있.. 프로젝트/Tarss 2024. 3. 4. [Tars] 회고록 8일차 - redux onboardingPage를 만들면서 전역으로 상태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팀원이 redux toolkit을 사용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코드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 하겠어서 redux부터 생활코딩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생활코딩 - redux 강의 리덕스를 정리한 노션 4년전 강의라서 오래된 감은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 구조는 변경되지 않아서 정리를 하였다. 내일은 redux-toolkit강의를 듣고 실제로 Tars프로젝트에 적용을 해보자. 프로젝트/Tarss 2024. 3. 2. [Tars] 회고록 7일차 - 채팅페이지 만들기 처음으로 채팅페이지를 만들어 보았는데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만들어야 하는 채팅페이지 특징 기본적인 채팅페이지가 아니라 채팅형식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알아내기 위한 페이지이다. 기본적인 구조 상대방(편의상 dev라고 부르겠다)이 채팅을 통해서 설명을 진행한다. 그때 사용자는 {습관 선택}과 같은 버튼을 누르면 다른 페이지 또는 모달이 떠 데이터를 가져오는 형식이다. 예외적으로 버튼이 여러개 있는 경우도 있었다. 데이터 구조 채팅에 대한 데이터를 저장을 위한 구조를 생각했다. 처음에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지 모르고 냅다 들이박아서 수정이 많았다. 다음에는 전체적인 그림을 먼저 그리자. 시도 1. 채팅 메시지만 배열에 넣기 무지성으로 이렇게 짜 보았는데 데이터를 가져올 때 숫자만 입력해서 어떠한 메시.. 프로젝트/Tarss 2024. 2. 28. [Tars] 회고록 6일차 - git rebase 오늘은 내 파트는 많이 못 했지만 팀원들과 회의를 하면서 git에 대해서 상의를 하는 시간을 갖었다. PR을 merge를 할 때 반드시 rebase를 하라고 해서 하는 방법과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git rebase 해야하는 이유 우선 PR을 올릴 때 rebase를 안하면 pull받아온 파일의 커밋 기록이 남았다. 커밋 기록이 남으면 pull받아온 부분도 files changed에 남기 때문에 코드리뷰를 하기가 어려워지고 PR도 지저분해진다. 그래서 rebase를 하면 그 브랜치에서 작업한 부분만 files changed에 남아서 코드리뷰를 하기가 편하고 깔끔해진다. git pull rebase를 하는 방법 자신 브랜치에 있는 작업물을 가져오고 싶으면 git pull —rebase o.. 프로젝트/Tarss 2024. 2. 23. [Tars] 회고록 5일차 - 채팅페이지, 태그선택모달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였는데 그 동안 쉬었던 건 아니고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하다보니깐. 블로깅하는 것을 까먹고 있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작성하는 회고록 5일차!! 프로젝트를 만들다보니 chatGPT한테 부탁해서 되면 넣고 안되면 다시 물어보고 생각없이 코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최소한 10분은 고민해보고 코드 입력해 본 다음에도 막히면 chatGPT한테 질문하는 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아무생각 없이 ai한테 의존하면 발전할 수가 없다. Progressbar 2024.02.20 - [분류 전체보기] - Progressbar 만들기(with React, emotion) 프로그래스바도 만들었는데 transition을 넣어서 자연스럽게 바가 채워지도록 하려고했는데 안되었다. class가 변경되어야.. 프로젝트/Tarss 2024. 2. 22. [Tars] 회고록 4일차 (emotion Props) 설이 끝나고 오랜만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다. FooterBtn 팀원들 코드리뷰를 하고 요런식으로 공통으로 사용되는 버튼을 저번처럼 합성컴포넌트가 아닌 props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export default function FooterBtn({ text, cancleText, shape, blur, transparent }: FooterBtnType) { return ( {cancleText ? ( {cancleText} ) : null} {text} ); } props가 많아서 나중에 줄이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emotion props 내리는 법 FooterBtn에서 blur를 props를 내려주면 버튼의 opacity:40%으로 설정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인라인으로 엘리먼트에 그대로.. 프로젝트/Tarss 2024. 2.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