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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마셔] 프로젝트 5일차 - 팀원 돕기, 환경구축의 필요성

pizzaYami 2024. 4. 23.

 

할 일은 거의 다 끝나서 팀원들을 도와줬습니다.

 

어제 밤에는 직장다니시는 팀원분이 계셨는데 api데이터를 받아오는 구조를 잘 모르셔서 밤 12시까지 옆에서 상주하면서 계속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디스코드에 계속 있으면서 다른 팀원들의 스타일링이라던지 github사용법, 머지해달라는 요청 같은 것을 하루 종일 처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1. 좋은 프로젝트 환경 구축의 필요성


초기에 프로젝트를 세팅을 할 때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잘 모르는게 있다면 나에게 물어보면 됩니다!라고 미래의 내가 알아서 처리하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넘겼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를 세팅을 하니깐. 질문을 할 때 검색을 하여 찾아보고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단발성 질문(이건 뭐에요? 저건 뭐에요? 이건 어떻게 하는거에요?)이 많아져서 하루에 50개이상의 질문과 머지 요청등으로 시달리고 제가 늦게 답장을 하면 그 분의 업무가 멈추게되서 자리도 비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니 힘들어서 예민하게 되고 제 업무도 하기싫어지는 상황이 왔습니다.

 

다음에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면 처음부터 프로젝트 환경을 상세하고 명확하게 구축하고 제 위주가 아닌 스스로 검색하고 시도하고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 입니다.

 

2. 좋은 질문이란

사회생활에서 필수적인 좋은 질문에 대해서 팀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회의시간에 이것에 대해서 찾아보라고 하셨는데 찾아보시지 않아서 좋은 블로그 글을 찾아서 보내드렸습니다.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요약해서 알려주자면

모르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질문을 하지 않고 스스로 찾아보고 실천하는 과정중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때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을 할 때는 친절하게 지금까지의 검색과정, 실천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ex) 컵라면 끓이는 방법을 모른다. 컵라면 끓이는 방법에 대해 검색을 한다. 검색내용대로 물을 붓고 스프를 넣고 3분을 기다렸는데 이상한 맛이 난다.

그때 질문을 한다 컵라면 끓이는 방법을 몰라서 검색을 해봤는데 물을 붓고 스프를 넣고 3분을 넣었는데 맛이 이상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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